<?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

<channel>
	<title>건설경기 &#8211; 딥임팩트 뉴스</title>
	<atom:link href="https://deepimpact.news/tag/%ea%b1%b4%ec%84%a4%ea%b2%bd%ea%b8%b0/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s://deepimpact.news</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stBuildDate>Thu, 02 Apr 2026 11:51:22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
	hourly	</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
	1	</sy:updateFrequency>
	<generator>https://wordpress.org/?v=6.9.4</generator>
	<item>
		<title>수주 지표는 반등했지만 현장은 아직 춥다…건설업, 자재비와 체감경기 이중 압박</title>
		<link>https://deepimpact.news/%ec%88%98%ec%a3%bc-%ec%a7%80%ed%91%9c%eb%8a%94-%eb%b0%98%eb%93%b1%ed%96%88%ec%a7%80%eb%a7%8c-%ed%98%84%ec%9e%a5%ec%9d%80-%ec%95%84%ec%a7%81-%ec%b6%a5%eb%8b%a4%ea%b1%b4%ec%84%a4%ec%97%85/</link>
					<comments>https://deepimpact.news/%ec%88%98%ec%a3%bc-%ec%a7%80%ed%91%9c%eb%8a%94-%eb%b0%98%eb%93%b1%ed%96%88%ec%a7%80%eb%a7%8c-%ed%98%84%ec%9e%a5%ec%9d%80-%ec%95%84%ec%a7%81-%ec%b6%a5%eb%8b%a4%ea%b1%b4%ec%84%a4%ec%97%85/#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강수환PD]]></dc:creator>
		<pubDate>Thu, 02 Apr 2026 11:51:19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건설경기]]></category>
		<category><![CDATA[건설공사비]]></category>
		<category><![CDATA[건설기성]]></category>
		<category><![CDATA[건설수주]]></category>
		<category><![CDATA[건설시장전망]]></category>
		<category><![CDATA[국토교통부]]></category>
		<category><![CDATA[나프타쇼크]]></category>
		<category><![CDATA[아스콘가격]]></category>
		<category><![CDATA[자재값상승]]></category>
		<category><![CDATA[조달청]]></category>
		<category><![CDATA[지역건설업체]]></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deepimpact.news/?p=206</guid>

					<description><![CDATA[3월 말~4월 초 건설업계는 통계상 반등 신호와 현장 체감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겉으로 보면 건설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듯한 숫자들이 보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19.5%,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고, 건설수주도 주택 등 건축 부문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7% 늘었습니다. 수치만 놓고 보면 건설 현장에 다시 물량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br>3월 말~4월 초 건설업계는 통계상 반등 신호와 현장 체감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559" src="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4/건설경기-1-1024x559.jpg" alt="" class="wp-image-207"/></figure>



<p>겉으로 보면 건설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듯한 숫자들이 보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19.5%,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고, 건설수주도 주택 등 건축 부문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7% 늘었습니다. 수치만 놓고 보면 건설 현장에 다시 물량이 도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p>



<p>하지만 현장의 온도는 통계보다 훨씬 차갑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6년 2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는 62.5로 전월보다 8.7포인트 하락했고, 2024년 5월 지수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준선 100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건설사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위축 국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p>



<p>원가 부담도 여전합니다. 같은 자료에서 올해 1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3.28로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주는 늘어도 공사비 부담이 꺾이지 않으면, 실제 현장에서는 “일은 들어오는데 남는 게 없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수주 회복과 수익성 회복은 다른 문제라는 뜻입니다.</p>



<p>최근에는 중동발 변수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방안에는 우리나라 나프타의 중동 의존도가 70% 수준이고, 2026년 2월 말 대비 가격이 67% 급등했다고 담겼습니다. 정부는 이 여파가 아스콘과 일부 건설자재 가격에까지 번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업계에서는 페인트, PVC, 단열재, 방수재 등 마감 자재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과 납품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p>



<p>정부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 민·관 합동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통해 건설업계 애로를 접수·지원하겠다고 밝혔고, 같은 날 조달청은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업체 참여를 강화하는 방향의 제도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결국 지금 건설시장은 단순히 “경기가 살아난다”거나 “아직 최악이다”라고 한 줄로 정리하기 어려운 국면입니다. 숫자는 반등 신호를 보이지만, 현장은 자재비와 체감경기 악화라는 이중 압박을 여전히 견디고 있습니다.</p>



<p>앞으로의 관건은 분명합니다. 수주 증가가 실제 기성 회복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자재 수급 안정과 공사비 현실화가 함께 따라와야 합니다. 숫자만 좋아지는 반등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현장이 버틸 수 있는 회복이어야 진짜 회복입니다.</p>



<p></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s://deepimpact.news/%ec%88%98%ec%a3%bc-%ec%a7%80%ed%91%9c%eb%8a%94-%eb%b0%98%eb%93%b1%ed%96%88%ec%a7%80%eb%a7%8c-%ed%98%84%ec%9e%a5%ec%9d%80-%ec%95%84%ec%a7%81-%ec%b6%a5%eb%8b%a4%ea%b1%b4%ec%84%a4%ec%97%8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인허가 줄고 준공 후 미분양 늘고…건설 현장, 2026년 봄에도 체감은 아직 겨울</title>
		<link>https://deepimpact.news/%ec%9d%b8%ed%97%88%ea%b0%80-%ec%a4%84%ea%b3%a0-%ec%a4%80%ea%b3%b5-%ed%9b%84-%eb%af%b8%eb%b6%84%ec%96%91-%eb%8a%98%ea%b3%a0%ea%b1%b4%ec%84%a4-%ed%98%84%ec%9e%a5-2026%eb%85%84-%eb%b4%84/</link>
					<comments>https://deepimpact.news/%ec%9d%b8%ed%97%88%ea%b0%80-%ec%a4%84%ea%b3%a0-%ec%a4%80%ea%b3%b5-%ed%9b%84-%eb%af%b8%eb%b6%84%ec%96%91-%eb%8a%98%ea%b3%a0%ea%b1%b4%ec%84%a4-%ed%98%84%ec%9e%a5-2026%eb%85%84-%eb%b4%84/#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강수환PD]]></dc:creator>
		<pubDate>Sun, 29 Mar 2026 11:39:00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건설경기]]></category>
		<category><![CDATA[건설시장]]></category>
		<category><![CDATA[건설업불황]]></category>
		<category><![CDATA[건설폐기물]]></category>
		<category><![CDATA[건설현장]]></category>
		<category><![CDATA[공공발주]]></category>
		<category><![CDATA[국토교통부]]></category>
		<category><![CDATA[미분양]]></category>
		<category><![CDATA[민간건축]]></category>
		<category><![CDATA[부동산시장]]></category>
		<category><![CDATA[산업동향]]></category>
		<category><![CDATA[자원순환]]></category>
		<category><![CDATA[주택인허가]]></category>
		<category><![CDATA[준공후미분양]]></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deepimpact.news/?p=198</guid>

					<description><![CDATA[올해 초 국내 건설시장은 숫자만 놓고 보면 단순한 침체라기보다, 일부 거래 회복 조짐과 공급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의 2026년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6,531호로 전년 동월 대비 26.4% 감소했고, 서울은 1,226호로 55.9% 줄었다. 같은 시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576호,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555호로 전월보다 3.2% 늘었다. 겉으로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559" src="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3/건설경기-1024x559.jpg" alt="" class="wp-image-200"/></figure>



<p>올해 초 국내 건설시장은 숫자만 놓고 보면 단순한 침체라기보다, <strong>일부 거래 회복 조짐과 공급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 국면</strong>에 들어선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의 2026년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6,531호로 전년 동월 대비 26.4% 감소했고, 서울은 1,226호로 55.9% 줄었다. 같은 시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576호,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555호로 전월보다 3.2% 늘었다.</p>



<p>겉으로는 수도권 일부 착공이 늘어난 지점도 보이지만, 이를 곧바로 시장 반등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1월 수도권 착공은 7,529호로 전년 동월 대비 88.9% 증가했지만, 이는 인천·경기 일부 대규모 택지사업 영향이 컸다. 반면 전국 준공은 2만2,340호로 전년 동기 대비 46.5% 감소해, 실제 입주로 이어질 공급 흐름은 여전히 약하다는 평가가 가능하다.</p>



<p>현장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도 좋지 않다. 국가데이터처가 3월 4일 발표한 2026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서 <strong>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11.3% 감소</strong>했다. 건설업은 수주보다 실제 공사 실적이 현금흐름과 고용, 장비 운영에 더 직접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흐름은 중소·지역 업체일수록 더 크게 체감될 수밖에 없다. (<a href="https://www.kostat.go.kr/board.es?act=view&amp;bid=216&amp;list_no=443804&amp;mid=a10301010000&amp;ref_bid=203%2C204%2C205%2C206%2C207%2C210%2C211%2C11109%2C11113%2C11814%2C213%2C215%2C214%2C11860%2C11695%2C216%2C218%2C219%2C220%2C10820%2C11815%2C11895%2C11816%2C208%2C245%2C222%2C223%2C225%2C226%2C227%2C228%2C229%2C230%2C11321%2C232%2C233%2C234%2C12029%2C10920%2C11469%2C11470%2C11817%2C236%2C237%2C11471%2C238%2C240%2C241%2C11865%2C243%2C244%2C11893%2C11898%2C12031%2C11825%2C&amp;tag=" target="_blank" rel="noopener">국가데이터처</a>)</p>



<p>연구기관들도 올해 건설시장을 낙관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26년 전망에서 <strong>공공부문은 소폭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민간 건축 중심의 부진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strong>고 봤다. 같은 맥락에서 2026년 1분기 역시 “공공 중심의 제한적 회복”과 “민간부문 부진 지속”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진단했다. 즉 시장 전체가 한꺼번에 살아나는 반등보다는, 공공과 민간, 수도권과 지방의 온도차가 더 커지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a href="https://ricon.re.kr/file_download.php?key=2026%EB%85%84+%EA%B1%B4%EC%84%A4%EF%BD%A5%EB%B6%80%EB%8F%99%EC%82%B0+%EA%B2%BD%EA%B8%B0+%EC%A0%84%EB%A7%9D&amp;no=68&amp;sort=1&amp;type=journal&amp;utm_source=chatgpt.com" target="_blank" rel="noopener">대한건설정책연구원</a>)</p>



<p>정부도 이런 부담을 의식해 지방 미분양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8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규모를 3천호에서 8천호로 확대하고, 매입상한도 감정평가액의 90%까지 높였다. 이어 2026년 예산에도 지방 준공 후 미분양주택 5천호 매입 추진 예산이 반영됐다. 다만 이런 조치는 유동성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민간 공급심리와 지역 수요 자체를 단기간에 되돌리는 해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a href="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13206&amp;utm_source=chatgpt.com" target="_blank" rel="noopener">대한민국 정책브리핑</a>)</p>



<p>건설폐기물과 자원순환 업계도 별개로 움직이지 않는다. 정부는 2월 24일 <strong>건설폐기물의 처리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strong>하면서, 배출자의 자가재활용 세부 절차를 추가하고, 덮개 설치로 간주할 수 있는 기준을 보완하며, 임시차량 운영의 법적 근거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물량이 둔화되는 국면일수록 남는 현장은 더 까다로운 행정과 선별, 운반, 보관 기준 속에서 돌아가게 된다는 점에서, 현장 실무자들은 단순 물량보다 <strong>행정 변화와 처리 기준 강화</strong>에 더 민감해질 가능성이 크다. (<a href="https://www.me.go.kr/m/mob/board/read.do%3Bjsessionid%3DA5BjX_zFI3cnonJDFBhIPOksrcELzD0_Z9gSSkup.mehome2?boardCategoryId=&amp;boardId=1844510&amp;boardMasterId=827&amp;maxIndexPages=5&amp;maxPageItems=10&amp;menuId=108&amp;orgCd=&amp;pagerOffset=0&amp;searchKey=&amp;searchValue=" target="_blank" rel="noopener">환경부</a>)</p>



<p>결국 2026년 봄의 건설시장은 “회복”보다 “버티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일부 지역 거래와 공공 발주는 숨통을 틔울 수 있지만, 인허가 감소와 준공 위축, 준공 후 미분양 증가, 그리고 현장 실적 둔화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단순한 경기 부양보다, <strong>어떤 지역과 업종이 먼저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느냐</strong>로 옮겨가고 있다. </p>



<p></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s://deepimpact.news/%ec%9d%b8%ed%97%88%ea%b0%80-%ec%a4%84%ea%b3%a0-%ec%a4%80%ea%b3%b5-%ed%9b%84-%eb%af%b8%eb%b6%84%ec%96%91-%eb%8a%98%ea%b3%a0%ea%b1%b4%ec%84%a4-%ed%98%84%ec%9e%a5-2026%eb%85%84-%eb%b4%84/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건설 현장 ‘아스콘 대란’ 현실화… 벙커C유 수급 문제로 공장 가동률 급락</title>
		<link>https://deepimpact.news/%ea%b1%b4%ec%84%a4-%ed%98%84%ec%9e%a5-%ec%95%84%ec%8a%a4%ec%bd%98-%eb%8c%80%eb%9e%80-%ed%98%84%ec%8b%a4%ed%99%94-%eb%b2%99%ec%bb%a4c%ec%9c%a0-%ec%88%98%ea%b8%89-%eb%ac%b8/</link>
					<comments>https://deepimpact.news/%ea%b1%b4%ec%84%a4-%ed%98%84%ec%9e%a5-%ec%95%84%ec%8a%a4%ec%bd%98-%eb%8c%80%eb%9e%80-%ed%98%84%ec%8b%a4%ed%99%94-%eb%b2%99%ec%bb%a4c%ec%9c%a0-%ec%88%98%ea%b8%89-%eb%ac%b8/#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강수환PD]]></dc:creator>
		<pubDate>Thu, 26 Mar 2026 09:13:07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건설경기]]></category>
		<category><![CDATA[건설뉴스]]></category>
		<category><![CDATA[건설이슈]]></category>
		<category><![CDATA[건설자재]]></category>
		<category><![CDATA[공사비상승]]></category>
		<category><![CDATA[도로공사]]></category>
		<category><![CDATA[아스콘]]></category>
		<category><![CDATA[아스팔트]]></category>
		<category><![CDATA[원유가격]]></category>
		<category><![CDATA[토목공사]]></category>
		<category><![CDATA[포장공사]]></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deepimpact.news/?p=193</guid>

					<description><![CDATA[공사 지연·포장 단가 상승… 도로 공사와 토목 현장 직격탄 최근 건설 현장에서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수급 문제가 심상치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스콘 공장 가동률이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도로 공사와 토목 현장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아스콘은 도로 포장과 기반 공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자재다. 문제는 이 아스콘의 핵심 원재료인 아스팔트가 원유 정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decoding="async" width="785" height="580" src="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3/제목-없음12.jpg" alt="" class="wp-image-195" srcset="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3/제목-없음12.jpg 785w, 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3/제목-없음12-300x222.jpg 300w, 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3/제목-없음12-768x567.jpg 768w" sizes="(max-width: 785px) 100vw, 785px" /></figure>



<h2 class="wp-block-heading">공사 지연·포장 단가 상승… 도로 공사와 토목 현장 직격탄</h2>



<p>최근 건설 현장에서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수급 문제가 심상치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스콘 공장 가동률이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도로 공사와 토목 현장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p>



<p>아스콘은 도로 포장과 기반 공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자재다. 문제는 이 아스콘의 핵심 원재료인 아스팔트가 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라는 점이다. 즉, 정유사 생산 구조와 에너지 시장 상황에 따라 공급이 크게 좌우된다.</p>



<p>실제로 아스콘 가격은 원유 가격과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원유 가격이 오르거나 정유 공정에서 아스팔트 생산 비중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아스콘 공급도 줄어들고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p>



<p>최근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strong>공급 자체의 불안정성</strong>이다. 정유사들이 벙커C유 및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 구조를 조정하면서 아스팔트 생산량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아스콘 공장 가동률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p>



<p>건설업계에서는 “공장은 돌아가야 하는데 원재료가 없어 못 돌리는 상황”이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일부 현장에서는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생산이 줄어들었다는 체감도 이어지고 있다.</p>



<p>이 영향은 곧바로 공사 현장으로 전달된다. 아스콘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도로 포장 공정 자체가 지연되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 포장이나 긴급 보수 작업처럼 일정이 중요한 공사는 차질이 불가피하다.</p>



<p>가격 측면에서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기존 대비 체감상 30~50% 가까운 단가 상승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다만 이는 지역과 시점, 공급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는 만큼 공식 수치보다는 <strong>현장 체감 상승폭</strong>으로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p>



<p>문제는 이런 흐름이 단기적인 현상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다. 국제 원유 가격은 지정학적 변수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에너지 정책 변화와 친환경 전환 흐름까지 맞물리면서 정유사의 생산 구조 역시 계속 변화하고 있다.</p>



<p>결국 건설 현장은 자재비 상승과 공급 불안이라는 이중 압박을 동시에 받는 구조가 되고 있다. 특히 도로 공사, 부지 조성, 토목 기반 공사처럼 아스콘 의존도가 높은 분야일수록 타격이 크다.</p>



<p>업계에서는 앞으로 공사비 산정 방식도 달라질 가능성을 보고 있다. 단순히 면적이나 물량 기준이 아니라, 자재 수급 리스크까지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공사비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눈에 보이는 인건비보다 더 큰 변수는 결국 자재, 그 중에서도 아스콘과 같은 핵심 소재의 수급 상황이기 때문이다.</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s://deepimpact.news/%ea%b1%b4%ec%84%a4-%ed%98%84%ec%9e%a5-%ec%95%84%ec%8a%a4%ec%bd%98-%eb%8c%80%eb%9e%80-%ed%98%84%ec%8b%a4%ed%99%94-%eb%b2%99%ec%bb%a4c%ec%9c%a0-%ec%88%98%ea%b8%89-%eb%ac%b8/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중동 리스크에 다시 흔들리는 건설현장…유가 상승이 공사비 자극하나</title>
		<link>https://deepimpact.news/%ec%a4%91%eb%8f%99-%eb%a6%ac%ec%8a%a4%ed%81%ac%ec%97%90-%eb%8b%a4%ec%8b%9c-%ed%9d%94%eb%93%a4%eb%a6%ac%eb%8a%94-%ea%b1%b4%ec%84%a4%ed%98%84%ec%9e%a5%ec%9c%a0%ea%b0%80-%ec%83%81%ec%8a%b9/</link>
					<comments>https://deepimpact.news/%ec%a4%91%eb%8f%99-%eb%a6%ac%ec%8a%a4%ed%81%ac%ec%97%90-%eb%8b%a4%ec%8b%9c-%ed%9d%94%eb%93%a4%eb%a6%ac%eb%8a%94-%ea%b1%b4%ec%84%a4%ed%98%84%ec%9e%a5%ec%9c%a0%ea%b0%80-%ec%83%81%ec%8a%b9/#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강수환PD]]></dc:creator>
		<pubDate>Tue, 24 Mar 2026 09:29:06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PF 부실]]></category>
		<category><![CDATA[건설경기]]></category>
		<category><![CDATA[건설업 불황]]></category>
		<category><![CDATA[공사비 상승]]></category>
		<category><![CDATA[국제유가]]></category>
		<category><![CDATA[레미콘 운송]]></category>
		<category><![CDATA[미분양]]></category>
		<category><![CDATA[중동 리스크]]></category>
		<category><![CDATA[지방 건설사]]></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deepimpact.news/?p=142</guid>

					<description><![CDATA[&#8220;자재·운송·장비 연료비 부담 확대 우려…회복 조짐 보이던 건설경기에도 변수&#8220; 회복 기대가 조금씩 살아나던 국내 건설업계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다.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공사비와 운송비, 장비 운영비 부담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철근·시멘트 같은 직접 자재비뿐 아니라, 경유를 사용하는 장비와 운송차량의 비용 변동이 공사 전반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8220;<strong>자재·운송·장비 연료비 부담 확대 우려…회복 조짐 보이던 건설경기에도 변수</strong>&#8220;</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683" src="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3/건설현장-덤프트럭-믹서트럭-1024x683.jpg" alt="" class="wp-image-157"/></figure>



<p>회복 기대가 조금씩 살아나던 국내 건설업계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다.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공사비와 운송비, 장비 운영비 부담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철근·시멘트 같은 직접 자재비뿐 아니라, 경유를 사용하는 장비와 운송차량의 비용 변동이 공사 전반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



<p>실제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최근 유가 급등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과거 분석을 인용한 보도에서는 국제 유가가 60% 상승할 경우 건축물 공사비는 1.5%, 일반 토목시설 공사비는 3%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또 유가가 10% 오를 때 석회·아스팔트 제품, 시멘트·레미콘 등 주요 건설 관련 품목의 생산비도 함께 오르는 구조로 분석됐다. 이는 유가가 단순한 에너지 가격 문제가 아니라, 건설현장 전체 원가에 직결되는 변수임을 보여준다.</p>



<p>문제는 이런 부담이 단순히 대형 건설사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국내 건설업은 장기 불황의 후폭풍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연합뉴스는 PF 부실과 세수 감소, 미분양 누적 등이 겹치며 건설 경기 침체가 고용 위기와 가구 소득 감소로 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당시 건설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6만8천 명 줄어 2017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까지 내려갔고, 관련 가구의 근로소득 감소폭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다. 건설경기 둔화가 단순 업황 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고용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다.</p>



<p>올해 들어 분위기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1월 발표된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보다 오르며 작년 말 체감경기가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를 연말 계절 요인에 따른 일시적 반등으로 보면서, 민간주택 중심의 제한적 회복은 가능해도 공공 발주 부진과 토목 침체, 실물경기 회복 지연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같은 보도에서 1월 종합전망지수는 다시 하락이 예상됐다. 다시 말해 업계는 “조금 나아지는 듯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해석에 더 가까웠다.</p>



<p>이런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건설업계에 또 다른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레미콘 운송, 토사 반출입, 폐기물 운반, 굴착기·덤프 등 장비 운용은 대부분 연료비 변동에 민감하다. 특히 토목이나 기반시설 공사처럼 장비 투입 비중이 높은 공정은 유가 변동이 원가 상승으로 더 빠르게 이어질 수 있다. 이 부분은 공개된 비용 구조와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한 산업 구조상 해석이다.</p>



<p>여기에 지방 건설업계는 더 취약한 모습이다. 연합뉴스는 지난해 말 기준 부도 신고 건설업체가 27곳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많았고, 이 중 85%가 지방 업체라고 전했다. 지방은 미분양, PF, 공사비 상승 충격을 동시에 받는 구조라 외부 변수에 대한 방어력이 더 약하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최근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에서도 공사비 상승과 공기 연장 여파로 참여 지역 건설사들이 큰 손실을 떠안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공사비 변동이 실제로 지역 업체 경영을 흔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p>



<p>비주택 시장과 비아파트 공급 기반도 예전 같지 않다. 지난 3월 보도에서는 지난해 빌라 준공 물량이 아파트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고, 공사비지수는 2020년 1월 대비 올해 1월 약 3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전세사기 여파로 비아파트 수요 심리까지 약해지면서, 공급 여건은 더 나빠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결국 건설업계는 수요 위축과 금융 부담, 공사비 상승이라는 삼중 압박 속에서 버티고 있는 셈이다.</p>



<p>결국 건설업계의 핵심 과제는 단순 수주 확대가 아니라 <strong>변동성 관리</strong>에 가까워지고 있다. 수주가 조금 살아나더라도 유가와 자재비, 금융비용이 흔들리면 현장 수익성은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동 리스크가 단기간에 진정되지 않는다면, 올해 건설시장은 회복보다 방어가 더 중요한 국면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현장에서는 지금도 “공사를 따내는 것보다, 남는 공사를 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이 마지막 평가는 앞선 보도들을 종합한 해석이다</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s://deepimpact.news/%ec%a4%91%eb%8f%99-%eb%a6%ac%ec%8a%a4%ed%81%ac%ec%97%90-%eb%8b%a4%ec%8b%9c-%ed%9d%94%eb%93%a4%eb%a6%ac%eb%8a%94-%ea%b1%b4%ec%84%a4%ed%98%84%ec%9e%a5%ec%9c%a0%ea%b0%80-%ec%83%81%ec%8a%b9/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환율 1500원 시대, 결국 서민과 현장이 먼저 맞는다</title>
		<link>https://deepimpact.news/%ed%99%98%ec%9c%a8-1500%ec%9b%90-%ec%8b%9c%eb%8c%80-%ea%b2%b0%ea%b5%ad-%ec%84%9c%eb%af%bc%ea%b3%bc-%ed%98%84%ec%9e%a5%ec%9d%b4-%eb%a8%bc%ec%a0%80-%eb%a7%9e%eb%8a%94%eb%8b%a4/</link>
					<comments>https://deepimpact.news/%ed%99%98%ec%9c%a8-1500%ec%9b%90-%ec%8b%9c%eb%8c%80-%ea%b2%b0%ea%b5%ad-%ec%84%9c%eb%af%bc%ea%b3%bc-%ed%98%84%ec%9e%a5%ec%9d%b4-%eb%a8%bc%ec%a0%80-%eb%a7%9e%eb%8a%94%eb%8b%a4/#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강수환PD]]></dc:creator>
		<pubDate>Sat, 21 Mar 2026 03:12:48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건설경기]]></category>
		<category><![CDATA[경기침체]]></category>
		<category><![CDATA[경제기사]]></category>
		<category><![CDATA[경제위기]]></category>
		<category><![CDATA[공사비상승]]></category>
		<category><![CDATA[국내경제]]></category>
		<category><![CDATA[국제유가]]></category>
		<category><![CDATA[금융시장]]></category>
		<category><![CDATA[달러강세]]></category>
		<category><![CDATA[달러강세시대]]></category>
		<category><![CDATA[달러환율]]></category>
		<category><![CDATA[물가상승]]></category>
		<category><![CDATA[미국달러]]></category>
		<category><![CDATA[생활물가]]></category>
		<category><![CDATA[서민경제]]></category>
		<category><![CDATA[수입물가]]></category>
		<category><![CDATA[시사이슈]]></category>
		<category><![CDATA[외환시장]]></category>
		<category><![CDATA[운반비상승]]></category>
		<category><![CDATA[원달러환율]]></category>
		<category><![CDATA[원화가치하락]]></category>
		<category><![CDATA[원화약세]]></category>
		<category><![CDATA[유가상승]]></category>
		<category><![CDATA[중동리스크]]></category>
		<category><![CDATA[한국경제]]></category>
		<category><![CDATA[한국은행]]></category>
		<category><![CDATA[환율]]></category>
		<category><![CDATA[환율1500원]]></category>
		<category><![CDATA[환율불안]]></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deepimpact.news/?p=127</guid>

					<description><![CDATA[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올라선 뒤 이틀 연속 같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월 19일 1501.0원, 3월 20일 15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환율이 이틀 연속 15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국면이던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환율 급등은 단순히 외환시장의 숫자 변화로만 보기 어렵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커진 데다, 달러 강세와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559" src="https://deepimpact.news/wp-content/uploads/2026/03/환율-1500-1-1024x559.jpg" alt="" class="wp-image-163"/></figure>



<p>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올라선 뒤 이틀 연속 같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월 19일 1501.0원, 3월 20일 15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환율이 이틀 연속 15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국면이던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p>



<p>이번 환율 급등은 단순히 외환시장의 숫자 변화로만 보기 어렵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커진 데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 자금 이탈이 겹치며 원화 약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확대되며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 심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p>



<p>문제는 환율 상승의 충격이 가장 먼저 실물경제와 생활물가로 번진다는 점이다.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이는 다시 기름값과 운임, 식품 가격, 공산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동 리스크가 장기화될 경우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산업 전반의 비용 부담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도 최근 경제동향에서 중동 변수 확대가 물가와 민생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p>



<p>현장 산업의 부담도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다. 경유 가격이 오르면 운송비와 장비 운영비가 먼저 반응하고, 환율 상승은 수입 자재와 부품 가격을 다시 자극한다. 결국 제조업뿐 아니라 건설, 물류, 유통, 서비스업 전반으로 비용 압박이 옮겨가게 된다. 숫자는 외환시장에서 먼저 움직이지만, 실제 체감은 현장과 가계의 지출 증가로 나타나는 구조다.</p>



<p>환율 1500원은 단순한 상징적 숫자가 아니다. 한국 경제가 여전히 외부 충격에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신호에 가깝다. 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결국 불확실성이다. 중동 불안, 유가 상승 우려, 달러 강세, 외국인 자금 이탈이 동시에 이어진다면 환율 불안은 당분간 쉽게 가라앉기 어려워 보인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낙관보다 냉정한 점검과 대응이다. 환율은 화면 속 숫자로 보이지만, 결국 생활비와 물가, 산업 현장의 비용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s://deepimpact.news/%ed%99%98%ec%9c%a8-1500%ec%9b%90-%ec%8b%9c%eb%8c%80-%ea%b2%b0%ea%b5%ad-%ec%84%9c%eb%af%bc%ea%b3%bc-%ed%98%84%ec%9e%a5%ec%9d%b4-%eb%a8%bc%ec%a0%80-%eb%a7%9e%eb%8a%94%eb%8b%a4/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